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가 마침내 출시가 되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10월 27일 영국 런던의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행사장에서 론칭 행사를 열었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였다.
신종균 사장은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혁신을 몰고 올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갤럭시 노트는 소비자들에게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사용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는 지난달 'IFA 2011'에서 최초 공개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크기와 S펜(갤럭시 노트의 펜-정전식 터치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펜들은 끝이 뭉툭하지만 갤럭시 팬은 뾰족하게 만들어져 있다.)을 앞세운 새로운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S펜을 통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자연스러운 필기감 및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펜으로 메모하고 공유할수 있는 S메모,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포토에디터, 비디오 메이커등이 기본 어플로 내장되어 있다.
이밖에도 옴니스케치, 수너 워크플레이스(워드,PPT 문서에 하이라이트 표시가 가능)등이 있고, 여러가지 배경과 말풍선등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만화책을 만들수 있는 코믹북이 제공되어진다. S펜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또한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다양한 S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갤럭시 노트 전용 API도 연내에 공개한다고 한다.
갤럭시 노트의 사양을 살펴보면,
- 5.3인치 HD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
- 두께 9.65mm, 무게는 178g
-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1.4GHz 듀얼코어 AP
- HSPA+와 4G LTE 초고속 통신 지원
- 최대 32GB 외장 메모리
- 800만 화소 카메라
- 고도계(Barometer) 등 최고 수준의 사양을 지원한다.
하지만 최근 갤럭시S2를 구매한 소비자가 적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2년 약정 제한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교체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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